동복농업협동조합은 조합원과 지역 지역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경제사업확대를 위해 다양한 농자재와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농자재 센터를 신축하여 지난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동복농협의 자재센터는 대지면적 666㎡와 연면적 511㎡으로 사무실과 판매장, 고객쉼터 등이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은 조합원과 동복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인 자재센터 신축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농업인들에게 이용의 편의성과 다양한 농자재를 보급하여 농업소득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했으며 개소식 행사를 하는 대신에 전 조합원(1,714명)에게 36,000,000원 상당의 기념품을 드려 센터 신축의 기쁨을 전 조합원들과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