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생태병원(이사장 장호직)과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은 10월 1일에 열린 화순군 동복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에서 어려운 환경의 가정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희사하는 등 동복면민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복면민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몇 년간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열린 행사라서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구복규 화순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잔치 분위기가 됐다.

무등산생태병원(이사장 장호직)은 “얼마 되지 않은 상품이지만 면민의 날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 했다.

동복농협(조합장 김정수)는 “잊지 않고 이렇게 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등 농산물 판매에도 관심을 가지고 동복농협을 꾸준하게 이용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