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희승 원장 박해란 작가 한광용 디렉터 유호근 부장

화순군립전대요양병원(원장 범희승) 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그림 전시회를 8월 9월 군립요양병원 서암 갤러리에서 두 달간 박해란 작가 초대전으로 개최 한다.

이번 전시된 작품은 요양 하고 계신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의 색깔 – 가족”의 주제로 전시 되고 있다. 작가는 일상 속 에서 느끼는 우리들의 감정을 행복의 색깔과 사랑의 색깔로 밝고 따뜻하게 자연과 동화되는 행복한 가족을 그려 내고 있다.
박 작가는 부드러운 붓의 움직임으로 일상의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한여름 밤 밝은 달빛아래 산촌에 손님으로 찾아오는 왕사슴벌레, 왕풍뎅이, 장수풍뎅이, 비단벌레가 꿈을 꾸는 자연과 열정의 태양을 그리고 있다.

소박한 삶 속에 우리의 가족 그리고 이웃이 아름다운 색깔로 행복을 그려가는
그 세상에는 사랑하는 아들이 존재한다. 지금의 행복을 나타내듯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밭에 앉아 첼로 선율로 자연의 음악 색을 만들어 온 세상에 뿌리고 있는 아들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엿 볼 수 있다.
박해란 작가는 히로시마 미술관 평화 미술전 / 동경도 미술관 삭일회전 / 한국현대미술작가전등 다수 전시회와 창업프로그램디자인상 등 수상을 비롯 다수 수상하여 값진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주)엔에스생태연구소 디자인팀장을 겸임 하고 있다.
그림 및 전시 문의
갤러리 디렉터 : 010-3621-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