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택)에서는 지난달 25일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한데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복과 태극기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매년 5월 지급되는 가정의 달 선물로 보양식으로 알려진 “전복”을 전 직원에게 제공했으며, 다가오는 6월 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태극기”를 보급했다.

자기계발을 위한 헬스, 수영, 요가 등에 소요되는 비용에 50%를 지원하는 등 애사심은 물론,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무진의료재단(이사장 김재택, 부이사장 이정아)이 지난 26일 화순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화순장학회와 5년간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하고 금년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화순군 최초로 부부 1천만원씩 3년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왔으며, 누적 기부액이 3천만원에 이르러 3년 연속 고액기부자 등재를 기념하는 감사패를 구복규 화순군수로부터 받은 바 있다.

김재택 무진의료재단 이사장은 “화순군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환원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애사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무진의료재단에서는 요양병원, 암치료센터, 장례식장, 요양원 운영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모시기 위한 치매전담실 운영,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