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가 배부하기 시작한 모바일 명함사진

화순경찰서(서장 박웅)는 112 신고 등 민원사건 종결 시 신고자에게 처리결과 등을 통보해 왔던 기존 콜백체계(전화, 종이명함)는 사후 처리과정에 대한 인지 부족과 일부 신고자들의 불만족스런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경찰(지구대, 파출소)에서는 신고자에게 모바일 명함을 배부하고 있다.

각종 현장에서 신고자에게 배부한 기존 종이명함은 분실우려 및 내용이 부실하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고자의 입장을 배려한 경찰관서 연락처가 기재된 모바일 명함을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사후 사건 진행사항 등 문의 시 궁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찰관서 연락처가 기재된 모바일 명함을 민원인 휴대폰으로 전송함으로써 주민들이 원하는 정성치안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