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남 어르신체육대회가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순천 국가정원구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송영숙, 전무이사 한대한)는 60세 이상 회원 10명이 출전하여 단체전 3위(김종석·한대한·공재학·유덕순·이미숙·김정순)와 개인전(한대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협회는 매년 대회 때마다 입상 실적으로 화순체육을 빛낸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순그라운드골프협회 관계자는 “관내에는 6개 클럽 230여 명 회원들이 나드리복지관구장에서 국내 유일 “힐링대전”이란 게임방법으로,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슬로건에 아래 매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동하고 있다. 이번 낭보는 그 결과물이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선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