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은 11월 2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1층 로비 에서 개원 14주년 행사 일환으로 청념 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청념 대회에는 조진형 치과병원장, 전진숙 관리부장, 임직원 그리고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몽당연필 그림회 작가 6명께서 “아름다운 모습”“청렴 한 얼굴”자화상 그리기를 환자와 직원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 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청렴이 생활화 되고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청념 대회 행사를 펼쳤다. 청렴의 마음, 아름다운 마음은 환자분들께 사랑이 담긴 치료를 하여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실제 본인의 모습 즉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자화상을 그림으로 나타냄으로써 청렴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자화상 그림 그리기 작가는 광주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몽당 그림회 작가 분 6명(최영희,김덕미,정은수,조경숙,한정원,조대호)작가가 수고 했다.

아름다운 모습, 청렴한 얼굴, 사랑의 얼굴을 주제로 환자와 직원들의 얼굴을 그려 좋은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은“자화상을 보며 나의 얼굴은 내가 책임지고 가꾸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며“앞으로 더욱더 내 얼굴에 청렴함 과 사랑이 깃든 얼굴을 가꾸어야겠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자화상 그림에 만족 한다“ 며 기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진형 병원장은“개원 14주년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행사를 펼칠 수 있어 행사의 가치가 남다르다”며“치과병원 임직원들이 가장 바람직한 청렴상을 일깨우고 다짐하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뿌듯하며 무엇보다 지난 2년 넘게 우리의 얼굴이 마스크로 가려져 안타까운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에 우리의 자랑스런 얼굴을 보고 그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는“아름다운 얼굴!, 청렴한 얼굴!“ 슬로건 구호 합창으로 청렴 대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