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다트협회(회장 강대성)은 오는 11월 6일 화순 하니움문화 스포츠센터에서 화순 군민과 함께하는 '제1회 화순군고인돌배 다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트대회는 일반부, 장애인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 진행 방식은 COUNT_UP 4라운드를 진행하여 점수가 높은 사람이 승리, 동점일 경우 재경기를 통해 승자를 뽑는다.

시상은 일반부, 장애인부, 학생부별로 각각 1등부터 3등까지 이뤄지며, 부상으로는 1등 10만 원, 2등 3만 원, 3등 1만 원에 상당하는 지역상품권이 지급된다.

김병안 화순군다트협회 부회장은 “전국 최초로 군단위 다트대회를 개최하게 돼 전국 다트동호회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화순을 방문할 것이며, 다트 세계참피언 조광희 선수도 방문한다. 대회 당일 다트동호회 활성화 및 다트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 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놀이이자 스포츠이다. 많은 화순 군민들께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제1회 화순군고인돌배 다트대회는 화순군체육회 주최, 화순군다트대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화순다트협회는 방과후수업,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센터 등에서 주 9시간씩 수업을 해오고 있다.

참가 문의 : 010-4409-7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