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탁구협회(협회장 이병규)는 지난 22일 영암에서 개최된 제16회 전남도지사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준우승(송정인.이금덕.라정주), 남자2부단식3위(김상민), 여자2부단식3위(송정인)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화순탁구협회는 하니움체육관 스포츠클럽운영 및 6개 클럽 동호회가 활동 중이다.

이병규 회장은 “요즘 회원 수가 계속 증가할 정도로 화순탁구협회가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고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