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빠진 군민 구출한 박승균 씨 표창

소방서
저수지에 빠진 군민 구출한 박승균 씨 표창
화순소방서, 수난 구조현장 민간 유공자 표창
동구리 저수지에 빠진 군민 구조해
  • 입력 : 2022. 09.26(월) 10:20
  • 화순저널
화순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26일 수난 구조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이바지한 민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박승균(36)씨이다. 그는 지난 9월 7일 19시 49분경 운동 중 화순읍 동구리 저수지에 군민 1명이 빠져있는 걸 목격했다.

최근 폭풍(힌남노)으로 많은 비가 내렸던 탓에 수심이 깊어져 자칫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지만 수영을 할 수 있었던 그는 주저없이 저수지로 뛰어들어 군민을 구해냈다.

이에 소방서는 수난 구조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유공자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중희 서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의 헌신은 군민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순군민의 재산과 생명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