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지역 원로 55인이 30일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화순지역의 원로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에 정치가 개입되면 안 된다”며 경쟁후보인 김모 후보에 대해 “반교육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장석웅 후보는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33개월 연속 전국 1위을 차지했다. 이것이야 말로 장석웅 후보의 능력과 성과를 증명하는 증거이다.”며 “올바른 교육감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 아래는 장석웅 후보를 지지하는 화순 원로 55인의 성명서 전문이다

존경하는 전남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충의의 고장 화순군민 여러분!

전남교육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다가왔습니다. 전남교육의 미래를 생각하는 화순지역 원로들은 이번 지방선거 전남교육감 선거과정을 지켜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릇 교육에는 정치가 개입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교육감 후보 자격 자체가 정당인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김모 후보는 오로지 반교육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일삼고 있으며 최근 2차 TV 토론회에서 김모 후보의 ‘교육청 청렴도와 수능 성적 꼴찌’ 주장이 모두 허위로 드러났으며 전남도민들은 이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장석웅 현 전남교육감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많은 교육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떠한 부정부패도 없이 전남교육을 성장 발전시키는 데 앞장 서 왔습니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리얼미터가 매월 실시하는 17개 시도 전국 교육감 직무수행 만족도 조사에서 장석웅 현 교육감은 33개월 동안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전남도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이 장석웅 교육감의 능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러함에도 김모 후보는 일선 정치의 못된 수법을 자행하며 비방과 거짓 선전으로 장석웅 교육감 후보를 공격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알맹이 있는 정책 대안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토론 과정에서 교육감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지식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출 과정은 18세 고3 유권자 학생들도 지켜보고 있는 선거임을 교육감 후보들은 명심하고 올바른 정책제시로 전남교육과 전남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선거과정이 될 수 있도록 명심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에 우리 화순군 지역 원로들은 전남교육을 염려하고 올바른 교육감 후보가 선출되도록 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긴급하게 지지 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화순군 지역 원로들은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현 전남교육감 장석웅 후보의 당당한 재선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모아 지지하고 성원하여, 기어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장석웅 현 전남교육감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함을 거듭 천명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30일

장석웅 전남교육감을 지지하는 화순지역 원로 일동
대표 정완기 상임고문, 임영택 고문 외 5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