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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예부터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어획량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마트나 시장에서도 할인 행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비교적 저렴할 때 구입해 두었다가 다양한 문어 요리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어를 구입할 때는 다리의 빨판이 크고 뚜렷하며, 표면에 윤기가 돌고 적자색을 띠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문어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아 건강식 재료로 인기가 높다. 특히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간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인 DHA 등도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식재료다.
문어에 함유된 영양성분은 혈관 건강과 눈 건강, 두뇌 기능 유지 등과 관련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특정 질환을 직접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식품으로 보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 속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의미를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주에는 바다의 풍미와 영양을 담은 문어로 속을 편안하게 채워 줄 부드러운 문어죽을 만들어 보자.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은 한 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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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1kg / 문어 500g / 부추 100g
당근 1개 / 마늘 100g / 대파 2뿌리
참기름 3큰술 / 수삼 1뿌리 / 얼음물
구운 소금 ⅔큰술 / 문어육수(물) 3L
소금 ½컵 / 밀가루 ½컵 / 무
<조리 방법>
1. 찹쌀은 열 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3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2. 문어는 머리를 뒤집어 창자를 제거하고, 눈과 입을 가위로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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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냄비에 물을 끓이고, 소금 약간, 무를 썰어넣어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문어를 넣고 데쳐 얼음물에 담가둔다. (문어를 삶은 물은 육수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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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큰 솥에 참기름을 넣고, 찹쌀과 마늘 편을 부어 찹쌀의 겉이 익을 때까지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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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지막에 문어를 넣고,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끈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는다.
Tip! 끓이는 시간이 길어지면 문어가 질겨지고, 채소의 시간도 갈변하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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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명장
전라남도음식명인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2026.10.16(금) 1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