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육-일본

화순군가족센터(센터장 김종식)는 ‘2024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감수성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은 다문화이해강사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 파견하여 각 나라별 문화와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2019년부터 다양한 외부기관에 다문화이해교육을 제공하였으며, 2024년에는 세계전래놀이체험을 주제로 일본, 중국, 캄보디아 등 3개 나라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가 활동하여 16기관에 총 205회기 서비스 제공으로 실인원 1,054명, 연인원 2,483명이 참여하여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

다문화이해교육에 참여했던 기관은 “세계전래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흥미있게 다른 나라 친구들의 문화나 놀이,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우리나라 문화와 비슷한 점과 다른 점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2025년 다문화이해교육은 4월부터 진행 예정이며 강사비 및 활동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내에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센터 등은 센터로 전화 및 방문하여 신청해 주시면 된다.
화순군가족센터는 화순희망센터내 2층에 위치, 375-1057에 문의, 센터 홈페이지(http://hwasungun.familynet.or.kr)에 접속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육-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