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김영란 명장의 코다리찜

요리
<요리> 김영란 명장의 코다리찜
명태를 반건조한 코다리, 요리하기 편하고 맛도 좋아
아미노산과 메티오닌 풍부해 간 보호하고 해독작용해
숙취 및 피로 회복에 도움
  • 입력 : 2024. 10.25(금) 11:05
  • 화순저널
완성해 접시에 담아낸 코다리찜.
명태는 이름이 가장 많은 생선이다. 명태를 반건조한 것을 코다리라고 한다. 새끼 명태는 노가리고, 바짝 말린 명태는 황태 또는 북어라고 한다. 꽁꽁 얼린 명태는 동태고, 막 잡아 올린 것은 생태라고 한다. 명태를 반건조시킨 코다리는 요리하기 쉽고 맛도 좋다.

코다리에는 아미노산과 메티오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간을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해 숙취 해소에 좋다. 체내에 쌓인 독성을 배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줘 피로 회복에도 좋다. 또한 코다리에는 비타민A도 많이 함유돼 눈을 맑고 건강하게 해 주고, 기력을 향상시킨다. 비타민B2도 함유돼 빈혈 예방 및 구강 염증 개선에도 좋고, 소화에 도움을 주며, 우울감 해소에도 좋다.

오늘은 이처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코다리를 사용해 찜을 만들어 보자.
손질해 둔 채소 재료 및 콩나물.

<재료 준비>
코다리 2마리 / 콩나물 300g / 양파 1개
대파 2개 / 청양고추 3개 / 들기름 4큰술
양념장을 위한 재료.

<양념장 재료>
굴소스 2큰술 / 간장 3큰술 /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 조청 2큰술 / 생강 ⅓큰술
참기름 2큰술 / 후추 1작은술 / 육수 400ml
(육수 재료: 큰 멸치, 다시마, 양파)
깨끗하게 손질해 물기를 제거한 코다리.

<조리 방법>
1. 콩나물을 삶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건져 둔다.
2. 코다리는 지느러미를 제거한 뒤 반으로 갈라 깨끗하게 손질하고, 키친타올에 꾹꾹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3.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코다리의 안쪽부터 노릇하게 굽는다.
양념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인다.

5. 뒤집어 구우면서 양념장에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중불에 불을 붙여 자작할 때까지 졸여 준다.
6. 콩나물을 접시에 예쁘게 담고, 그 위에 코다리찜을 올려 차린다.



김영란
한식명장
전라남도음식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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