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산학협력단, 지역의료기업 인증 활성화를 위한 통합연계 워크숍 개최

건강·의료
전남대산학협력단, 지역의료기업 인증 활성화를 위한 통합연계 워크숍 개최
  • 입력 : 2024. 05.23(목) 18:30
  • 화순저널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은 지역 의료기업의 인증 활성화를 위해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합연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논의를 통해 지역 의료기업의 인증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의 첫날인 5월 22일에는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의 박상원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고, 류호청 책임자가 워크숍의 전체적인 진행을 맡았다. 이어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의 백대화 박사가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사업은 병원 중심의 산학병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환자 맞춤형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의료기기 제품화를 지원하고, 국내외 제품 인증 활성화, 디지털 변화 대응, 고숙련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목표로 한다.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은 제품 인증 지원, 해외 인증 로드맵 수립, 국제 시험 및 해외 시판 허가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는 전남대학교병원의 최성원 연구교수가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골결손 맞춤형 의료기기를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정형외과, 치과, 신경외과, 안과 등의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성원 연구교수는 전남대학교병원이 주관기관이며,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광주테크노파크,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시제품 제작, GMP 인증서 취득, 시험 성적서 확보, 식약처 의료기기 3등급 허가 취득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골대체 융합의료기기 관련 연구소 및 기업 유치, 직간접 고용 효과, 병원 코드 등록을 통한 사업화 및 연매출 100억 원 이상, 해외 시장 개척 등의 기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보건대학교의 이정환 교수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3D 생체의료산업 융합형 인력양성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의료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및 3D 기술 융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빅데이터, 디지털화된 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보건의료산업 분야의 스마트 융합을 목표로 한다. 이 교수는 미취업자를 위한 의료 3D 프린팅 디자인 교육, 재직자를 위한 의료 3D 스마트 융합 실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 둘째 날인 5월 23일에는 지역 의료기업의 인증기관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워크숍 총평 및 폐회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의료기업들이 인증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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