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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전국 1,430여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내·외귀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2023 추계학술세미나’와 동시에 진행됐다.
무진의료재단 이정아 행정원장은 2005년부터 행정원장, 이사장, 요양원장으로 18여 년 동안 남다른 애정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원 경영에 직접 참여하여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 보호에 앞장서 온 결과다.
구체적인 수상공적으로는 최근 현대사회가 도시화, 핵가족화, 노인부양의식의 약화와 초고령사회로 급변하면서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현실에서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갖고 계시는 노인분들을 지역사회와 연계,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았다.
아울러 건전한 기부문화에 참여하여 화순군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첫 번째 부부 1,000만 원 고액기부에 동참했고,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되었으며, 이 밖에도 화순군 장학회, 동신대학교 발전기금에 기부함으로써 나눔 운동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정아 행정원장은 “최고의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이 평안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