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야학 나무와숲-조선이공대, 지속 가능 산학협력 상생 모델 구축 협약 체결

교육
화순야학 나무와숲-조선이공대, 지속 가능 산학협력 상생 모델 구축 협약 체결
김나예 교수 “화순야학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열정 대단해”
김지유 대표 “화순야학 고등학교 졸업생들 대학 진학의 꿈 이뤄질 기대에 설렘”
조선이공대 사회복지과 입학설명회, 9월 19일 오후 6시 화순야학에서
  • 입력 : 2023. 09.08(금) 16:59
  • 권영웅 기자
화순 문화공간 나무와숲과 조선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일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이공대 사회복지과 김나예 교수(좌)와 문화공간 나무의숲 김지유 대표(우).
화순 문화공간 나무와숲과 조선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8일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화순야학 나무와숲에서 공부를 마치고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화공간 나무의숲 김지유 대표와 조선이공대학교 사회복지과 김나예 교수가 참석했다.

조선이공대 사회복지과 김나예 교수는 “이곳 화순야학 나무와숲학교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들었다. 여러 이유로 공부의 시기는 미뤄졌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그 열정을 계속 가지고 대학 공부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컸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대학 진학을 통해 공부 열정과 꿈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개발·현장실습·인턴십 등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와 같은 협약이 오랫동안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무의숲 김지유 대표는 “여기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사회복지 쪽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침 조선이공대 사회복지과와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어려운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학도 장학금이 지급돼 학비 걱정 없이 대학 공부까지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매우 기쁘고 설렌다.”고 했다.

조선이공대 사회복지과 입학설명회는 오는 19일(화) 18시 화순야학(화순읍 진각로 107-1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061 372 2004(문화공간 나무와숲)
권영웅 기자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