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게이트볼협회(회장 윤정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상북도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게이트볼대회에서 화순군선수단 적벽팀(윤정현, 김종만, 임채용, 김광용, 김영환, 김정자)이 D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 및 울진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약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화순군체육회(회장 정형찬)에서는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이번대회 출전경비를 지원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화순군체육회 정형찬 회장은 “전국대회에서 화순의 위상을 높여준 게이트볼협회 윤정현 회장님과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정형찬 회장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구복규 군수님의 노인복지와 체육에 대한 관심에 맞춰 체육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 생활체육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