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문융합] Ice911 프로젝트로 지구 온난화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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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문융합] Ice911 프로젝트로 지구 온난화에 대비
지구 온난화에 가장 많이 노출된 지역은 북극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모래입자 얼음 위에 뿌려 직사광선 막는 것
  • 입력 : 2023. 09.07(목) 11:34
  • 문정기 화순저널 고문
Susan Kramer/Ice 911
911, 미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그러면서도 가장 필요한 숫자입니다. Ice911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레슬리 필드 박사가 만든 비영리 단체의 이름인데 뭔가 머리에 집히는 게 있지요?

지구의 온난화는 그린랜드의 빙하를 지난 40년 전에 비교하여 약 6배의 속도로 녹입니다. 더위가 한 참일 때는 단 5일 만에 600억 톤을 녹여냈지요. 얼음이 녹으면 햇볕이 직접 지구를 비추니 지구 온도는 더 올라가고 빙하는 더 빨리 녹아내립니다. 지난 40년 간 북극 빙하의 75%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Ice911 프로젝트는 사진에서 처럼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모래입자를 얼음 위에 뿌려 태양으로부터의 직사광선을 막는다는 아이디어가 기본입니다. 이곳의 작은 진주는 알래스카에서 테스트 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지구 온난화에 가장 많이 노출된 북극 지역을 수백만 개의 실리카 진주로 덮고 싶어합니다. 돈은 많이 들겠지만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빛을 반사하는 것입니다. 일부 실험에서 그 효과가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보유한 관련 특허는 54개라 하지요. 북극곰의 눈물, 상기해봅니다. jgm

문정기
도곡면 천암리 출생
화순저널 고문
현 만안연구소 소장, (사)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문정기 화순저널 고문 hsjn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