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화순군협의회 김판수 자문위원이 지난 2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전수된 의장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통일 인식 확산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공 자문위원에서 수여된 것으로 김판수 위원을 비롯해 총 31명의 유공자와 단체가 수상했다.

김판수 위원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김판수 위원은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을 대표해서 너무 큰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화순의 청년들과 함께 통일로 가는 길을 만들어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판수 위원은 2022년 지방선거 군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