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7.5km에서 역주하고 있는 조다은 학생.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화순제일중 조다은, 장원지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계주 15km 여중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크로스컨트리 기대주로 꼽히는 조다은 선수는 지난 19일 여중부 프리 7.5km와 복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에 이어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더해 3관왕에 올랐다.

한편 화순초등학교 이지효, 최보유 선수 역시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초부 계주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동계체전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개최돼 2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