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황금알 낳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전남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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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황금알 낳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전남 유치에 총력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 만나 적극 협조 요청
  • 입력 : 2024. 05.23(목) 18:26
  • 화순저널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이 전남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0일, 신정훈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바이오특화단지 선정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강경성 1차관을 만나 전남 화순이 국가첨단산업특화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신 의원은 “화순은 국가가 인정한 15개 국가·공공기관이 집적한 백신·면역치료 특화지역으로 지난 20년간 1.2조 원의 국·도비 등이 투자된 국내 유일의 보스턴형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라며 “GC녹십자, 박셀바이오, 써모피셔 등 기업과 국내 최고의 임상센터가 있는 전남대 병원이 있어 연구와 임상이 동시에 가능해 바이오 특화단지로 최적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의원은 “정부는 14개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를 지정하였으나, 전남에는 단 하나도 없다. 전남 화순에 바이오 특화단지가 지정되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폐광지역인 화순의 대체산업으로 도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전남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미래경쟁력 차원에서 전남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번 바이오특화단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세계 각국은 바이오산업이 반도체를 뛰어넘는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판단하여 육성하고 있다. 전남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산자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반드시 전남 화순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11개 지자체가 경쟁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사업은 △선도기업 △선도기업 투자계획 △산업생태계 △지역발전의 4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가 진행 중이며,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단지 조성 인·허가 단축 △산업기반시설,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및 의료시설·교육시설 등 각종 편의 및 기반 시설 조성 △세금·부담금 감면 및 민원 신속 처리 △정부 연구개발(R&D) 국비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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