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테마파크 키즈라라 투시도

호남 최대 “어린이 테마파크 키즈라라(대표이사 최영근)”가 지난 7일, 건축 외부공사를 마무리하면서 완성된 대형 건축물의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17년 5월 설계 공모를 시작, 2019년 4월 설계를 마치고 같은 해 9월 공사 착공 후 4년여 만에 “어린이 테마파크 키즈라라(이하 키즈라라)”가 완공됐다.

연면적 8,129㎡ 규모로 1층에 어린이 직업체험관, 키즈카페, 식음 및 편의시설, 2층에 일반 업무시설로 구성되고, 야외에는 32,131㎡ 규모의 잔디광장 및 녹지와 5,600㎡의 주차장이 조성됐다.

디자인은 주변 잔디광장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잔디광장 및 녹지에는 24종의 조경수를 식재하여 자연적인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키즈라라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로, 호남의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영근 대표이사는 건축공사 완료에 따른 현장 점검에 참석해 “그동안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이처럼 대형 건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공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린이 테마파크 키즈라라”는 금년 5월 전시 및 체험시설 공사를 마치고 운영시스템 점검 및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금년 하반기에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어린이 테마파크 내부 체험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