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센터 활성화 방안” 워크숍 개최 식약처 지정 두 개의 독립된 의료시험검사기관 큰 추진력 의료기기시험검사 및 비임상시험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2023년 04월 25일(화) 15:27

전남대학교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 교수)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함덕스테이비치호텔에서 '센터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내부 워크숍을 열었다.

전직원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박상원 센터장은 센터의 운영계획과 비전을 설명했다. 박상원 센터장은“식약처가 지정한 2개의 독립 의료기기 검사기관으로 운영되는 센터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큰 기관이 됐다”며 “2023년 센터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추진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의료기기 검사기관 및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으로 기업의 주요 제품인증 시험 및 품질시험 제공에 크게 기여하겠다. 센터 직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임해 기업과 센터 발전에 크게 기여되기를 바라며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워크숍에서 2일간 “센터 활성화 방안”, “센터 효율적인 운영 계획”, “직원 역량 강화”와 같은 관련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시험의뢰 증가, 기업에 대한 서비스 개선, 품질연구 시험을 위한 타 기관 장비 활용, 기업지원 극대화, 시험과정 피드백 및 시험의뢰에 대한 철저한 준비 및 대응, 대내외 기관과의 소통 강화, 품질 향상을 위한 세미나 전문가 초청 등 센터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 모색 방안 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관계자는 “의료기기시험검사와 비임상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역량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