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서 더 행복한 능주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위한 교직원 한마음 모금 운동 전개
화순저널 hsjn2004@naver.com
2026년 09월 23일(수) 15:48
능주초등학교(교장 김연숙)는 갑작스러운 가족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족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빠른 건강회복을 위한 따뜻한 모금운동을 펼쳐 약 200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학생 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주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위로의 손길을 모았다.

해당 학생들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최근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 외가집을 방문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학생들의 아버지가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후 현재 재활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갑작스러운 위기 속에서 가족 모두가 큰 슬픔과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능주초등학교는 학생들이 학업과 일상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동문회 등 교육가족들도 뜻을 함께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서로 도우며 배려하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연숙 교장은 “갑작스러운 가족의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에게 학교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밝은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한편, 능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가정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학생들이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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