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MG새마을금고 광주 동구·화순협의회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각 부문 1위 김영복·주영권 선수 전국대회 진출 예정 이병규 이사장, 궂은 날씨에도 최선의 기량 펼친 선수들에게 감사 정채하 기자 hsjn2004@naver.com

2025년 06월 16일(월) 18:09

MG화순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규)가 지난 13일 화순파크골프장에서 광주 동구·화순협의회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여 개인전을 펼쳤다.

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영복(59타) 선수와 주영권(58타) 선수가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김영복 선수와 주영권 선수는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이외에도 일상에서 벗어난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그간 새마을금고에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경품추첨행사를 진행해 참가 회원들의 만족도를 제고했다.

이병규 이사장은 “오늘 처음으로 광주 동구·화순협의회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참가해 최선의 기량을 펼친 선수들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파크골프 동호인의 저변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더 많은 대회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MG화순새마을금고는 파크골프대회 이외에도 사랑의 좀도리운동,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활동을 통해 온기나눔을 이어가고 있다.